투자, 안전자산, 부의 상징인 금
하지만 범죄쪽으로 아주 요긴한 물건인데요
어떻게 돈세탁, 밀수, 사기에 활용되는지 실제 사건과 같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왜 범죄자들은 금을 범죄에 이용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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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성 : 금거래는 현금처럼 실명확인이 어려워 추적이 어렵습니다.
- 가치 ▲ 크기 ▼ : 가치가 높은 물건이 숨기기가 쉬워지면서 이동이 편해졌습니다
- 현금화 : 전세계 어디서든 통용되기 때문에 팔기 쉽고, 환전도 쉽습니다.
🧾어느 범죄가 있었을까?
- 돈세탁 : 불법자금을 금으로 구매하여 해외로 이동하여 판매
사례 ) 2020년 브라질 아마존 지역에서 불법적으로 채굴 된 금이 유통되어 마약 조직 자금 세탁에 이용되었습니다.
- 밀수 & 탈세 : 금 수입세가 높은 나라에서 들고 들어와 세금없이 차익을 얻음
사례 1.) 2025년 인천공항에서 가방 바퀴에 숨겨서 금을 밀수 하는 사건이 있었습니다.
사례 2.) 2023년 인천공항에서 금 밀수 조직을 적발했습니다. 국제 택배, 승객을 이용해 밀수한 사건이였습니다.
- 사기 : 가짜 금괴를 만들거나, 모조품을 만들어 판매
사례 1.) 2016년 텅스텐을 섞어서 진짜 금처럼 묵직하게 만들거나, 도금하여 가짜금을 만들어 판매하였습니다.
사례 2.) 2020년 중국에서 80톤 이상 가짜 금을 만들어 판매하였습니다.
사례 3.) 2023년 국내 중고 거래앱을 통해 판 물건이 도금제품이였습니다.
사례 4.) 2021년 가짜 금괴를 담보로 수십억 대출 사기 사건이 있습니다.
- 투자 사기: 암호 화폐를 이용한 사기
사례 1. ) 2022년 금으로 보장되는 블록체인 코인이라며 1인당 수백만원의 투자금을 받고 잠적한 사건이 있습니다.
사례 2.) 2025년 sns에서 금 투자를 유도해 돈을 편취 했습니다.
금은 누구에게나 안전한 자산인만큼 범죄자에게도 안전한 자산입니다.
금값이 올라 금투자에 관심이 늘었지만 그만큼 사기나 불법도 늘어나고 있습니다.
온라인 중고거래나 출처가 불분명한 금거래는 다양한 위험이 있으니
투자나 금거래를 하신다면 꼭 기억해주세요!
- 공식 경로를 통해 거래할 것
- 직거래시 항상 의심할것
- 금의 진위 여부 꼭 확인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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